부산 사상구 추천 여행 코스 6 명소

안녕하세요.

 

 

부산 사상구 추천 여행 코스 6 명소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사상구는 서쪽에 낙동강이 있고 동쪽에는 금정산 줄기가 있는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감전동을 중심으로 괘법동 덕포동 학장동에는 부산 최대의 사상공업단지가 들어와 있었습니다.

사상공업단지와 낙동강을 대칭으로 하여 강서구가 새롭게 발전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 부산 사상구의 역사

 

사상지역에는 약 기원전 2,000여 년 전으로 보이는 패총유적이 많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이때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삼한시대에는 변한, 거칠산국이었으며, 가야시대에는 금관가야, 삼한시대에는 거칠산군 통일신라시대에는 동래부 고려시대에는 양산군 조선시대에는 다시 동래군이 되었다가 1914년에 사상면으로 되어 현재와 유사한 형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 부산 사상구 추천 여행 코스 6 명소

 

 

사진 자료를 이용하여 간단한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1. 삼락생태공원

사상구 삼락동 686번지 일원

 

 

삼락생태공원은 사상구 삼락동에 위치한 공원입니다.

삼락생태공원은 4.72㎢의 넓은 부지에 운동시설 편의시설 레포츠시설이 모두 다 함께 있습니다.

운동시설로는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농구장 인라인을 즐길 수 있습니다.

편의시설로는  화장실 파고라 주차장 등이 있어서 가족이나 모임단위로 원하는 시간에 마음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레포츠시설로는 파크 골프장 오토 캠핑장 삼락수상레포츠타운이 있습니다.

기타 시설로는 어린이 물놀이장 무료 자전거 대여소 체력단련실이 있어서 개인이 혼자 오셔도 얼마든지 여가를 보내실 수 있습니다.

특히나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께서는 야생화단지 습지생태원 연꽃단지가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그러므로 삼락생태공원은 사상구민뿐만 아니라 부산시민과 양산시민들이 많이 오셔서 쉬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전경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전경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2. 명품가로공원

부산광역시 사상구 광장로 일원(괘법동)

 

 

사상구 명품가로공원은 괘법동에 위치하여 서부산시외버스터미널 ~ 도시철도와 사상역 경전철 사이에 있는 공원입니다.

약 6,350평의  부지 위에 700m 길이의 길 사이에 많은 야생화 수목, 휴게실 수경시설 등이 있어서 다양한 공연도 진행되고 있으므로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문화공간입니다.

이곳에는 르네시떼, 애플아웃렛이라는 쇼핑공간과 르네상스 호텔과 호텔 파라곤이 있으며, 음악분수대, 상설문화광장, 강변나들교가 있습니다.

 

사상구 명품가로공원

 

사상구 명품가로공원

사상구 명품가로공원

사상구 명품가로공원

 

3. 사상(근린) 공원

사상구 백양대로 570(감전동)

 

 

사상(근린) 공원은 약 5,260평 규모로 백양산이 있는 감전동에 위치한 도시 속의 공원으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모험놀이장, 숲에서 체험할 수 있는 숲 속모험놀이장, 일반 주민들이 생활하면서 쉴 수 있는 사상정원이 조성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요 시설로는 띔 동산 스파이더네트 롤러미끄럼틀 모험의 성 바닥분수가 있으며 54면의 주차장과 벤치 파고라 평상 등을 확보하고 있어서 가족이나 친구 단위로 공원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사상구 사상근린공원 전경

사상구 사상근린공원 모험놀이장

사상구 사상근린공원 사상정원과 숲속 모험놀이장

4. 운수사

부산 사상구 모라로 219번 길 173

 

 

운수사는 사상구에서 가장 오래된 고찰로 대웅전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주심포계 맞배집 양식의 대웅전은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효종 6년에 완공된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물입니다.

대웅전은 문헌사료가 풍부하고 다양한 건축기법을 적용하였습니다. 특히 유일하게 임진왜란 이전의 목조건축물로 처음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서 학술적으로 그 가치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신수암으로 불렸으나 이 절 경내에 있는 약수터에서 안개가 피어올라 구름이 되는 모습을 보고서는 운수사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상구 운수사 전경

 

사상구 운수사 전경

사상구 운수사 전경

5. 백양산(등산로)

 

백양산은 금정산맥의 주능성에 솟은 산으로 부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금정산과 엄광산 구덕산 승학산으로 이어져 내려옵니다. 신라시대 초읍에 백양사라는 사찰이 있어서 지금도 백양산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6. 승학산(등산로)

 

억새풀로 유명한 승학산은 해발 496m로 부담 없이 등산하시기에 좋은 산입니다.

고려말 무학대사가 전국들 다니던 중 승학산에서 산세가 준엄하고 기세가 높아서 한 마리의 학이 나는 듯하다 하여 승학산이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전설이 있습니다.